퇴원 후 감염예방을 위한 필수 위생가이드

 

암환자는 항암치료와 수술 후 면역체계가 크게 약화되어

퇴원 후 감염에 특히 취약한 상태가 됩니다.

감염은 환자의 건강을 위협할  뿐 아니라

치료 경과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철저한 위행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암환자 위생관리

 

1. 손씻기와 개인 위생 철저히 하기

 

손은 가장 흔한 감염 경로입니다. 가족과 환자 모두 외출 후

화장실 사용 후 식사전후 최소  30초이상 손을 깨끗이 씻는것이 중요합니다.

손씻기가 어려운 상황에는 알코올 소독제를 이용하여 손소독을 하는것이 효과적입니다.

 

2. 생활공간 청결 및 소독

 

퇴원 후 환자가 머무는 공간은 청결을 최우선으로 해야합니다.

바닥, 가구, 문손잡이, 전등스위치, 리모컨 등 손이 자주 닻는 부분은

매일 알코올이나 락스 희석액, 기타 살균소독제를 이용하여 소독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욕실과 주삽은 습기가 많아 세균등 미생물의 번식이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기적으로 곰팡이제거과 소독을 병행해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침대 매트리스, 소파등은 자외선 소독기나 스팀살균기를 활용해 주기적으로 소독하는것이 좋습니다.

 

3. 환기 및 공기질 관리

 

신선한 공기유입을 위해 하루 최소 2회이상 10분가량 환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 미세먼지, 황사가 심할때는 피하는 것이 좋고

창문에 필터망을 설치해 오염물질 유입을 줄이는것이 좋습니다. 

공기청정기를 함께 사용하면 실내 미세먼지와 바이러스 제거에 효과적이며

습도유지도 호흡기 건강에 유리합니다.

 

4. 방문객과 외부 접촉 제한 및 마스크 착용

 

퇴원 후 초기 면역력이 약한 시기에는

방문객 수를 최소화 하는것이 감염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방문객이 올 경우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환자와 직접적인 접촉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시에도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을 철저히 하여

외부로부터의 감염에 주의해야합니다.

 

5. 생활용품과 식품 위생관리

 

환자는 환자전용 식기류, 수건, 침구류를 따로 사용하고

고온 세척후 완전히 건조해야 합니다. 

습기가 차지 않도록 환기를 잘 시키고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는것도 중요합니다.

 

6.정기적인 멸균소독 및 전문 방역 서비스 활용

 

자체적인 개인 위생 및 셀프소독으로는 한계가 았을 수 있으므로

전문업체의 멸균소독을 실시하는것이 좋습니다.

초기 퇴원 후2주간은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으므로 퇴원 하기전

공간 멸균소독을 통해 세균, 바이러스 99.9999%제거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공간멸균소독 암환자 가정집멸균소독

 

 

 

암환자 퇴원 후 감염에방은 건강회복과 재발 방지에 가장 중요한 과제입니다

. 손씻기와 개인 위생, 생활공간 청결, 환기, 방문객 제한, 생활용품 관리등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필요시 전문 소독서비스를 병행해 감염 위험을 최소하 해야 합니다.

가족과 보호자가 함께 실천하고 환자가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하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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