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의 퇴원 후 위생관리 방법
암환자는 치료과정에서 면역체계가 약해져 퇴원후 감염위험이 높아집니다.
이 때문에 가정에서의 철저한 소독은
환자의 건강 회복과 재발 방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1.알코올 소독제 사용법
알코올 소독제(70%이상)는 일상생활에서
가장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살균소독제입니다.,
손과 손이 자주 닿는 문 손잡이, 리모컨, 휴대폰, 식당 등에는
매일 1회이상 알코올 소독을 시행해야 합니다.
2.바닥과 가구 소독
바닥은 먼지와 세균이 쌓이기 쉬우므로
매일 물걸레질을 하느것이 기본입니다.
물걸레는 소독성분이 포함된 제품이나
락스 희석액을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침대주변, 의자, 테이블 등 가구 역시 자주 소독해야 합니다.
3. 청소 도구 관리
청소 도구 자체도 세균번식지 일 수 있으므로 걸레, 솔, 빗자루 등은
매일 깨끗이 세척하고 주기적으로 교채해 주어야 합니다.
걸레 사용 후에는 완전히 건조시켜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4. 대기 및 공기관리
멸균소독은 공간의 공기중의 세균, 바이러스를 99.9999% 제거합니다.
공간멸균소독은 인증받은 멸균기기와 멸균소독액을 사용하여야 하며
지금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제품은
홈앤아이클린케어에서 사용하는
ED Spray와 노코리즈액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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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불과 침구 소독
침구류는 세균과 진드기가 서식하기 쉬운 환경입니다.
암환자 침구는 주 1회이상
고온 세탁후 완전히 건조시켜야 하며
자외선소독기와 함께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특히 베개커버, 이불, 매트리스커버는 자주 교체해 주시는것이
청결을 유지하는데 유익합니다.
6.방문객 관리 및 마스크 착용
퇴원 초기에는 면역력이 약한 시기이므로
방문객을 최소화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방문객이 있을때는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을 의무화 하고
환자와의 직접 접촉을 체한해야 합니다.
7. 화장실 및 주방 소독
화장실과 주방은 습기와 음식물
찌꺼기로 인해 세균 번식이 쉬운 공간입니다.
변기, 싱크대, 도어손잡이, 수도꼭지 등은 매일 락스 희석액이나
소독제로 잘 닦아 주어 청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암환자 퇴원 후 위생관리는 감염예방과 건강회복에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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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6-0108
010-8139-8259(직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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